팍취 라면 ㅋㅋ

일상/혼자 사는 총각 이야기 | 2009/02/26 08:44 | 떵더리뿌직이

 

얼마전에 울 사무실 웹디자이너님께서 주신 팍취!!! 향도 좋고 너무 좋은 팍취... 디자이너가 라면에 넣어 먹으면 정말 맛있다는 말에 원래도 좋아했지만 어디다가 넣어먹어야할지 모르던 나에게... ^^ 좋은 정보...

 

 

감사한 마음에 라면에다가 퐁당... 사실 몇일전에도 한번 해먹었는데 그때는 팍취를 너무 적게 넣는 바람에 너무 아쉬웠던 터라 있는 거 모조리 다 넣고 보글보글...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모자랐다는 ㅜㅠ

 

 

맛있는 팍취라면 완성...근데 다 어디갔지? 어떤 사람들은 팍취를 비누맛, 화장품 맛, 심지어 암내맛이라고까지 표현하지만... 그래도 맛있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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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의 소개로 알게 된 태국음식점 쌀국수의 전설이라는 곳이예요. 우리나라에서 워낙 쌀국수가 유명해서 이런 이름으로 가게를 연건지 모르겟네요.

사실 태국음식을 좋아해서 태국음식점 몇군데를 다녀봤는데 너무 비싸다는 사실... 두명이서 배부르게 먹으려면 4만원은 있어야 하는 가게들이더라구요. 그런데 이곳은 너무 너무 저렴한 가격이예요. 팟뽕커리가 무려... 9천원밖에 안되요. 태국에서 먹었던것처럼 큰 대게가 들어가는건 아니지만 꽤 많은 양의 게가 들어가요. 그리고 파타이, 쏨땀은 겨우 5천원~ 그리고 그린커리에 팟카파오무쌉도 5천원... 사실 가격이 싼만큼... ^^ 모든게 셀프 서비스예요.

들어가자마자 있는 계산대에서 메뉴판을 들고 들어가서 알아서 자리를 잡고 메뉴를 고른후 다시 계산대로 와서 계산을 하고 번호표를 받은 후에 번호가 띵하면 가서 직접 가져다가 먹으면 되고요. 먹고 난후에는 다시 그릇들을 반납하면 된답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태국분들이신 것 같아요. 음식 가지러 가면 주방에 계신 아주머니가 꼭 싸와디카! 라고 인사를 건네주세요. 매번 오늘은 나도 싸와디캅하고 인사해야지 하면서 못하고 후회하고 마네요.

 

엊그저께 갔을때는 홀보시는 아주머니가 저한테 뭐가 맛있냐고 물으시길래 다 맛있는데 전 팟퐁커리랑 쏨땀 좋아한다고 했더니... 사람들이 와서 팟퐁커리 너무 비싸다고들 한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다른 태국음식점 가면 그 가격을 훌쩍 넘는 가격에 먹어야하는데... 그래서 너무 싸서 좋다고!!! 몇번을 말씀드렸네요..

 

위치는 명동역 밀리오레에서 죽내려오다보면 우측에 있는 두번째 골목으로 40미터만 들어가면 쌀국수의 전설이라고 2층에 위치한 곳이 보여요.

항상 갈때마다 번호표가 20~30번대라서 손님이 이것밖에 안들었나 걱정이기도 해요. 망하면... 싸게 먹을 수 있는집이 없어지는 거라서요. 이거 보시는 분은 명동가실 일 있으면 꼭 찾아가 보시길 바래요~ 정말 강추

 

아... 팍취는 따로 달라고 해야 주세요. ^^

후하인 고고~~

훌랄라/비행기타고 훌랄라 | 2008/11/16 10:18 | 떵더리뿌직이

여름휴가를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가 후하인으로 가기로 했어요. 사실 가기전에 홍콩 대만 여러곳을 생각했었는데... 좀 휴양지 같으면서 쇼핑도 할수 있을 만한곳이 마땅치 않았거든요.

그래서 간 후하인... 후하인에서 2틀밤을 자고 방콕으로 이동해썽요

 

처음 수안나폼 공항에서 내려서 택시를 타고 후하인 까지 이동을 했는데 낮에 도착해서 택시를 타고 후하힌에 도착했을때는 해가 져서 오후 9시가 다됐었어요.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4시간은 넘게 갔던 것 같아요. 그렇게 간곳이 후하인에 있는 AKA라는 리조트 였어요.

 

 

이곳이 AKA라는 리조트예요. 풀빌라로 된 리조트인데 저기 왼쪽에 보이는 사진이 공용 수영장입니다. 그리고 우측 상단이 식당쪽이구요. 나머지 한장의 사진은 프론트로 가는 길이에요. 처음에 도착했을때는 너무 어두운 밤이라 몰랐는데 아침에 식사하고 외출하러 나왔는데 입이 정말 안다물어질정도로 이쁘더라구요. 하늘도 맑고 높고...

 

 

이곳이 AKA 풀빌라입니다. 정말 너무 호화스러웠어요. 풀빌라 안에 수영장 1개 + 건물 2개 + 그리고 옥상까지... 1번사진이 문안으로 들어와서 문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이구요. 2번사진이 침실. 그리고 3번 사진이 세면대입니다. 이풀빌라는 건물이 두개라서 건물 두군데 다 저렇게 세면다가 따로 있어요. 4번째 사진의 욕실도 그렇구요. 욕실은 세면장 밖에 야외에 위치해있어요. 전부 돌이고 딱딱해서 좀 불편하긴 하지만 밤에 불 들어왔을때 정말 분위기는 좋던데요~ ^^

그리고 수영장... 빌라안에 있는 수영장 치고 꽤 길었어요. 6번째 사진은 첫번째 건물 뒷쪽으로 통하는길에 옥상으로 올라가는 길이예요. 옥상으로 올라가면 7번사진처럼 침대가 있어요. 이걸 뭐라고 불러야하죠? 침대가 아니라... 흠. 여튼 이곳에 올라가면 시원하고 다른 풀빌라들도 보여서 AKA안이 이렇게 생겼구나 한눈에 볼수 있어요. 그리고 그 옥상에서 내려다본 수영장~ 그리고 수영장에서 올려다본 옥상 ~ ^^

마지막 사진은 침실이 있는 건물이 아닌 별채에 있는 방이예요. 이곳은 맛사지사를 불러서 맛사지 받을때 쓰는 방이라고 하네요.

 

너무나 호화스러운 빌라덕에 정말 호사한 2틀밤이었어요. ^^

하지만 후하인이라는 곳이 의외로 가볼대가 마땅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맛사지 받고, 음식 먹는거에 좀 열중을 했어요. 특히 해산물이 많이 들어간 음식들... 생새우도 먹어보고... ^^

 

그렇게 2틀 밤을 후하인의 AKA에서 지냈다가 다시 방콩으로 이동했어요. 이동할때는 후하인 시내에서 미리 예약한 택시 기사분이 오셔서 픽업해주셨어요. 그런데 너무 좋은 벤이었어요. ^^ 사실 이 택시를 예약할때 미리 AKA가 지내는 곳이라고 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왜냐면 좋은 곳이라서 좀 바가지 쓸수도 있다고 해서요. 여튼 그렇게 택시를 타고 방콕으로 이동...

 

 

방콕에서는 오리엔탈타이에서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도 이틀밤.. ^^ 예약을 제가 안해서 모르지만 꽤나 고급호텔로 통하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오래된 호텔이라 그런지 안에도 좀 오래되보여도 새로 리뉴얼했다해서 그런지 세련되면서도 기품이있는 방이었다고나 할까요? 가장 작은 방이었어요. 사실 방이 너무 비싸고 프로모션으로 예약한거라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이곳은 슬리퍼, 반바지, 소매없는옷은 못입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들어갈때 호텔 정문에 경고문도 보여요.

 

방콕에서는 백화점 가서 쇼핑도 하고, 발맛사지, 전신오일맛사지, 태국전통맛사지, 게다가 손톱관리까지 받았답니다. 먹는건 두말할 필요없이 찾아다니면서 열심히 먹었구요. 특히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대게요리가 쵝오였어요.

 

 

 

마지막 하룻밤을 묶은 레지던스 호텔이예요. 호텔이름이 뭐였더라??? 플레이져플레이스 랑수안이었을거예요. 그냥 레지던스 호텔답게 취사도구며, 집기들도 있었구요. 수영장은 정말 좋더라구요. 이곳에서는 수영을 못했지만 호텔 10몇층이던가에 있는데 크기는 작지만 고층에 수영장이 야외로 되어있어서 근처 경치를 볼수도 있어요. ^^ 마지막날이라 할일이 많은 관계로 수영장은 패스~

 

마지막 날 밤이라서 그런지 플레이져플레이스 랑수안에서는 야밤에 발맛사지 마지막으로 한번 더 받자고 밤 12시에 나갔다 오기까지 했죠. 사실 새벽 일찍일어나서 비행기를 타러가야했거든요. 그런데 랑수안이라는곳은 택시가 정말 불친절 하더라구요. 사실 그쪽이 차가 많이 막힌다고 하네요. 그래서 택시 잡기도 택시타고 들어가기도 나오기도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은 불편했어요. 한번은 택시가 전철역에 내려줘버리면서 전철타고 가라고 그러고 -_- 또 한번은 어처구니 없이 많은 요금을 요구했는데 가는중에 막히니 전철역에서 역시 또 내려주던군요. -_- 마지막 하루가 좀 이런저런 일로 피곤하고 짜증나는 기사님 덕분에 좋지는 않았어요.

 

그렇게 2008년도 여름휴가는 가버렸네요. 정말 다시 가고 싶었던 AKA리조트와 잊지못할 음식들~ 그 잊지못하는 음식맛에 서울에 돌어와서도 태국요리 먹으러 몇번 갔네요. 우리나라에서 파는 태국요리는 오나전 고급요리처럼 비싸지만.. T^T 하지만 명동에 싼 태국 음식점을 발견해서 ^^ 급 기분 좋아졌습니다.

식당이름이 "태국식당" ㅋㅋ 담에 또 갔다오게 되면 소개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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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 파타이 누들

일상/생각 | 2008/11/16 09:19 | 떵더리뿌직이

 

배는 고픈데 왠지 밥은 먹기 싫어서 예전에 혜진누나가 집들이때 가져다준 파타이를 꺼내봤어요. 만드는 법 설명을 읽어보고 의외로 간단하네 싶길래 해봐야지 싶었어요. 사실 설명서에는 계란으로 스크램블하고 야채도 넣으라고 하는데... 없어서. 그리고 그건 추가 사항이라서...

막상 하니 그런데로 괜찮아보였는데 맛을 보니 너무 짜더라구요. 설명 맨밑의 야채나 계란을 넣지 않을경우 스프를 조절해 넣으라는 말을 못본거 있죠?

아~ 제대로 된 파타이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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