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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나의 고아라 폰 (W2700)을 분실 후 작은누나가 사준 옴니아를 6개월 조금 못되게 썼다.
고아라폰 분실 한달 후 나의 고아라폰은 분실물센터를 통해서 다시 내 손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여러가지폰을 많이도 써봤었다.
나의 첫 핸드폰이었던 한화핸드폰을 시작으로 스카이도 써보고, 삼성, LG, 캔유 등등...
그렇게 쓰다가 옴니아로 바꾼 후 나는 정말 신세계를 만난양 매일 옴니아를 손에 들고 지냈었다.
대기화면을 꾸미고, MP3 벨소리 지정하는패치에, 셀카프로그램도 깔고, RSS 등록 프로그램을 써서 RSS 도 읽고, 웹서핑도 하고, 메신져도 하고, 영화다운받아보고... 정말 무궁무진한 핸드폰의 신세계를 맞보았었다.
하지만 사용 5개월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터치액정에 적응을 못했다. ㅜㅠ
처음엔 터치 신기함에 곧 있으면 적응하리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적응이 잘 안되서...
또한 시간만 나면, 옴니아를 만지작 만지작.. 글씨 크기를 지정할 수 는 있지만 그래도 여타 그냥 핸드폰과 다르게 글씨도 작고...
글씨가 작은건 워낙에 해상도가 좋아서 그런것이긴 하지만~
맨날 그 화면을 보고 있어서 그런지 눈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안녕 나의 옴니아
마침 누나가 옴니아를 사려고 하길래... 누나! 내거 써 라고 말하고 난 분실물센터에서 나에게 찾아온 고아라폰으로 다시 번호이동을 해왔다.
누나가 사준걸 잘 쓰지 못해서 미안하긴 하지만 마침 누나가 쓰고 싶다니... 그냥 넘겨버렸다.
W2700... 액정은 작지만 나름 글씨가 커서 너무 맘에들고 터치폰도 아니니까 사용 몇일만에 다시 내 손에 익숙해져버렸다.
옴니아 쓰는동안은 문자 많이 안쳤는데 다시 고아라 폰으로 돌아오고 나니 완전 문자돌이로 재변신...
추후에 핸펀 바꾸게 되면 꼭 자판 있는 그냥 핸드폰으로 바꿔야겠다~
아쉽게도 내 손을 떠난 옴니아 누나 손에서 잘 지내길. ^^
되돌아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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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지각을 했다.
그것도 적지 않은 시간을...
그런데 지각의 이유를 모르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우연히 웹서핑하다가 알아냈다.
휴대폰 옴니아에 S2U2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했는데...
알고보니 이놈이 문제였다.
이 화면잠금 기능을 가진 S2U2란 프로그램이 알람 프로그램을 먹통으로 만들어버리는 거였다는 사실...
무식하면 평생 고생이라더니...
아침마다... 왜 내가 알람을 못들었지? 하긴 요즘 좀 피곤하니까... 라고만 생각했던 나는 완전 이놈의 핸드폰에 놀아난 느낌이랄까?
열심히 서핑하다가... 레지스트리를 건드려야한다는 정보를 입수 후...
옴니아에서 레지스트리 변경~ 휴우 몇번을 테스트 해서 알람이 울리는지를 확인 또 확인 한 후에야... 안심...
내일이 일요일이긴 하지만 출근을 해야하는데... 정말 지각하면 안되는 일이 있는 일요일인데...
오늘에서라도 발견한게 다행~~
내일은 지각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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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정말 맘에 들게 썼던 핸드폰 SPH-W2700을 택시에 놓고 내리고선 12월쯤 SKT로 옮겨타며 누나가 구입해준 T-OMNIA... 예전에 PDA를 써본적이 있던 나로서는 정말 갖고 싶었던 물건 중에 하나였다.
예전에 썻던 PDA도 역시 누나가 준거였는데 그때당시는 PDA가 보편적으로 많이 쓰이던 때는 아니었던터라 제품도 몇개 있지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 특히나 통신사와 연계된 PDA폰은 정말 몇개 안되었는데 사용하기에 여간 나쁜게 아니라는 말이 많았었다. 내가 썼던건 IPAQ이었는데 통신사가 있는건 아니고 순수 PDA였다.
학생이 가지고 다니기엔 고가의 물건이었지만, 정말 열심히 잘 썻던걸로 기억한다. 소설을 넣어보고, MP3가 없었던 탓에 MP3역할도 톡톡히 해주었고, 학교를 왔다갔다하는 시간에도 내손에 영화관이 되어주었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몇년을 썼었는데... 아쉽게도 졸업 후 회사에 들어간 이후... 출근길 빙판길에 넘어지면서 화면에 실금이 가고... 이어폰 단자가 맛이 가면서 소리가 안나오는 바람에 아쉽게도 작별을 고할 수 밖에 없었다. 아직도 집에 있는 그 IPAQ을 보면 아직도 예전 즐겁게 사용했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IPAQ과 작별을 고한지 거의 4년만에 내 손에 들어오게 된 PDA폰... 요즘은 다들 스마트폰이라고 부르니... 정말 똑똑해지긴 했나보다.
사실 IPAQ시절 화면이 320*240 해상도였던 걸 기억하는 나로써는 옴니아를 받아들고 정말 눈이 휘둥그래해질 수 밖에 없었다. 우와... 그전 피뎅이 (PDA)와 거의 비슷한 LCD를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800*480 사이즈의 해상도는 정말 도트가 보이지 않을 정도의 미려한 그래픽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던가. 그리고 동영상을 보기위해 항상 인코딩 해서 넣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옴니아는 인코딩을 하지 않고 P2P 등에서 받은 동영상을 넣자마자 바로 플레이 해준다는....
하긴 내가 너무 이전의 피뎅이를 가지고 비교를 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그때당시의 고가의 피뎅이었어도... 지금 옴니아의 가격만은 안했던 것도 감안을 해야하는데...
요즘 나에게 옴니아는 정말 하루종일 가지고 놀아도 심심치 않은 친구가 되어주고 있다. 예전의 IPAQ만큼 가지고 놀시간이 많은건 아니지만 나의 소형기기 조작에 대한 욕구는 확실히 불태워주고 있다.
그리고 무선인터넷이 잡히면 인터넷도 할 수 있으니 더욱이 한층 재미가 더해지고 있다는...
요즘 폰으로 동영상, 소설, 인터넷서핑, MP3, MSN메신져, 네이트온, 카메라, GPS 등등 하루가 모자랄 정도로 사용을 해주시고 있다. 다만 흠이 있다면, 반응속도가 약간은 느리다는거... 예전에 IPAQ을 썻을 당시보다 느린듯한 느낌은 뭘까? 아무래도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 탓인지도 모르겠다. 미려한 화면을 위해서는 그정도는 이해를 해야할 것 같다. 하지만 아무래도 건전지 문제는 정말 최고로 안습이다.
중간에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나아지긴 했지만, 하루종일 사용하려면, 그야말로 여분의 건전지가 두세개는 있어야 할 판이니 말이다. 보통 회사에서는 사용을 못하니 전화 두세통, 문자 20건 내외라고 생각하고, 이메일 확인 몇번하고 그러고서 퇴근해서 밤시간이 되면 건전지가 20-30%밖에 남지 않는걸 보면 동영상 보고 MP3듣고 하면 정말 조루 건전지가 따로 없는게 확실하다.
정말 많은 장점을 가지고도 기본적은 건전지 문제를 풀지 못한 옴니아. 그래도 기능면에서는 충분히 만족하고도 남는 휴대폰임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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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 2달동안 옴니아를 쓰면서...
원격데스크탑
포토샵 비스무리 프로그램
컴퓨터와 연결해서 캠쓰는 프로그램
동영상 플레이어 (코덱도 잔뜩깔고)
카메라 무음패치
mp3, wmv 벨소리 패치
그리고 수많은 레지스트리 수정작업...
등등 참 많이도 깔았는데...
오늘 폰 업글 하기전 백업해놓은것을 업글 하고 나서 복원하니...
업글 후 변경된 기능 몇개가 안먹는거..
ㅜㅠ
롬모드로 업글을 하기 위해 똥침을 얼마나 눌러댔던거....
하지만 끝내 2달간 열심히 깔아온것들을 포기하기로 하고!!
하드리셋... ㅜㅠ 다시 첨부터 깔아야겠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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