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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13 처음으로 만들어본 두부조림
- 2008/08/01 오늘 저녁식사는 청국장
전 엄마가 해주는 두부조림을 정말 좋아하는데... 그맛을 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맛있게 됐어요.
기본적으로 파를 좀 넣어줬어야하는데... 집에 파랑 고추가가 없어서 양파만으로 했어요. 그래도 나름 맛있더라구요.
우선은 두부를 우선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둘러서 익혔어요.
두번째로는 간장 + 고춧가루 + 국수장국 아주조금 + 설탕 정말 조금 + 참기름 아주 조금 이렇게 해서 장을 만드었어요.
세번째로는 찌게그릇에 두부를 한층 놓고 장을 반수저씩 올려주고, 또 한층올려서 장올려주고...
그리고 남은 양념장에 물을 살짝 게어서 물을 넣어주고 약한불에 한참을 쫄였어요.
집에서 가져온 고춧가루가 칼칼해서 맛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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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가져다 주신 청국장을 몇달째 손도 안데고 있었던 관계로 오늘 저녁은 청국장을 해먹기로 결심.
슈퍼에 들려서 호박이랑 두부랑 양파를 사서 왔다.
혼자 살게 된 후 야채를 사면 꼭 반은 버리게 되는 이유로 오늘은 슈퍼에서 한개씩만 파냐고 물어보고 한개씩만 샀다. 그리고 그나마도 넣어두려고 지퍼팩을 샀다.
감자는 집에서 가져온게 있어서... 감자도 준비!
사실 난 청국장을 너무 좋아한다. 예전에 외할머니가 직접 집에서 청국장을 띄어서 해주곤 했는데 그 때 그 맛을 아직도 잊을 수 가 없다.
그래서 오늘 했다가 괜히 청국장에 대한 안좋은 기억만 만드는거 아닌가 걱정.
그리고 처음 끓여보는 거라 엄마한테 전화해서 어떻게 끓이는지 대강 조언을 받고 시작.
그런데 전화로 엄마가 얘기해준걸 기억하다보니 물을 끓이는 건 알겠는데 뭘 먼저 넣어야할지도 모르겠고...
에라 모르겠다 싶어 감자가 제일 안익을 것 같아 청국장을 두수저 퍼서 넣고 감자를 넣고 끓이기 시작.
헌데 이상하게 국물 색이 투명한게 영 이상해서 청국장을 몇번을 더 떠서 넣었다.
어느정도 끓인 후 호박이랑 양파랑 두부를 넣고 끓이는데... 끓여보니... 물이 쫄아서 완전 죽 모양이 되가고 있는거 아닌가.
그래서 언능 물을 넣고 휘휘 저어 몇번 더 끓여줬다.
밥을 놓고 찌개를 놓고보니... 영 개운하진 않은 느낌. ㅎㅎ
그런데 수저를 들고나니 나름 괜찮은거... 아무래도 나 소질 있나보다. ㅋㅋㅋ (하지만 양을 너무 많이 했다는거... 냉장고에 넣어놓고 몇번은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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