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도착했어요. 나리타 공항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시내를 가면서 찍었어요. 일본은 모든게 이쁘더라구요.
도착해서 바로 식사로 먹으러 간건 오무라이스였어요. 잘몰라서 무조건 세트 메뉴로 시켜서 후식까지 나왔습니다.
사지을 먹다가 찍어서 한쪽으로 밀어넣고 찍었더니 이쁘게는 안나왔네요.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가게 이름이 뭔지 한자로 써있어서 물어봤더니 私と.. 뭐라고 했는데 기억은 잘안나네요. 시부야의 도쿄핸즈 옆에 골목에 2층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그리고선 길을 걷다가 발견한 오구리 슈운... 무슨 드라마 광고판인 것 같은데 그림으로 그려놨더라구요. 오구리 슈운을 좋아해서 아이디도 그 이름 쓰는데 그래서 기념삼아 길에서 쪽팔림을 무릎쓰고... 아 다리짧다.
시부야에서 내려오면서 들고가는 카메라를 마구 눌러봤더니 이렇게 찍혔어요. 금요일이라 사람이 많네요.
금요일인데 퇴근하는 사람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오후부터 많더라구요. 원래 금요일은 일찍 퇴근들을 하시는건지는... 잘모르겠지만...
토요일날은 오다이바에 갔어요. 저 대관람차를 너무 타고 싶었지만 너무 느려서 시간 오래걸릴거라는 친구 말에 포기를 했습니다. 몇년전 혼자 갔을때는 혼자라서 타볼 엄두를 못냈었는데... 이번엔 빡빡한 2박 3일 일정에 어쩔수 없이 포기!!
그리고선 비너스포트에서 맛있는 카레를 먹었습죠... 내거는 함박스테이크 카레.. 카레 위에 얹혀져 있는게 처음엔 무슨 말린 생선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양파였어요. 카레는 따로 포트에 담겨나오는데 알아서 부어먹으면 되고요. 맛있는 카레빵도 사먹었습니다. 일본은 빵이란 빵은 죄다 맛있더라구요. 심지어 그냥 전철역에서 파는 빵마져도...
오다이바에서 꽤 오랜시간 있어서 저녁에 레인보우 브릿지까지 볼수 있었어요. 낮에만 봤었는데...
그런데 생각만큼 이쁘진 않네요. 왜 이렇게 유명한지는 잘 모르겠어요.
일본인들은 참 좋겠더라구요. 시내 가까운곳에 이렇게 실제 바다는 아니지만 해상공원이 있어서 일광욕도 즐길수 있고...
어떤 연인이 인공 모래사장에서 놀고 있더군요.
그래도 우리나라는 냄새나는 한강이 있으니 나름위안...
두째날은 오다이바를 둘러보고 신주쿠로 왔어요. 호텔에 돌아오니 새벽 4시가 넘었더라구요.
일본은 해가 어찌나 일찍 뜨는지 4시 좀 넘으니 해가 뜨더군요. 신주쿠에서 먹은 연어 크림치즈 샌드위치...
맛 정말 쵝오... 부드러운 연어에 통치즈 맛이...
전 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일본에서 먹은 빵 정류들은 다 원츄!!
저는 샌드위치를 먹었지만 친구는 먹질 않아 새벽에 호텔로 돌아올때 배고프다며, 24시간 하는것으로 보이는 음식점에서 까츠돈을 먹었어요. 한입 먹어봤지만... 전 그때 막 아무것도 먹을 수 없는 상황이라... 한입만 먹었는데 맛은 괜찮은데 바로 직전에 먹은 타코야끼때문에....
마지막날은 신주쿠에 있는 내가 좋아하고 친구가 좋아하는 전자매장을 둘러봤어요. 너무 좋았다는... 우리나라의 인사동처럼 차없는 시간이었나봐요. ㅎㅎ 그래서 기념!!!
그리고 마지막으로 먹은 돈까츠... 쵝오였어요. 고기가 뭉테기로 들어가있어서.... 정말 맛있었다는...
집에돌아오는 길은 너무 힘들었어요...
전철을 잘못 타서 쇼하다가 끝내는 택시까지 타고... 한국돈으로 택시비만 14만원돈을 썼다는...
그래도 아예 비행기를 못탈뻔 한걸 생각하면 싸게 먹힌듯... ㅎㅎ
이상 여행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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