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일상/생각 | 2008/01/15 10:12 | 떵더리뿌직이

요즘의 하루 일과

 

아침에 7시 50분쯤 기상.

아침밥을 먹으며 아침드라마 시청...

씻고 옷입고 가방챙기고 8시 30분 부리나케 버스타러... 뜀박질...

8시 35~40분 사이에 도착하는 버스를 타지 못하면 다음버스는 45분 후에 있으니...

못타면 완전 지각...

9시 30~10시 사이에 박샘 차로 갈아타서 출근

점심

저녁

오늘은 10시 25분쯤 퇴근...

버스 타고 전철타고 다시 버스타러... 또 뜀박질...

불광에서 11시 차를 못타면 집으로 가는 버스 끊김...

그나마 올해 운수회사가 다른 회사로 넘어가서 연장... 예전엔 10시 30분이 막차였지 아마...

 

요즘이야 야근이 좀 있어서 더 뜀박질을 할수밖에 없지만...

이런곳에서 무려 12년을 보냈군...

대학교다닐때는 넉넉잡고 왕복 4시간...

종로에서 친구 만날때도 넉넉잡고 왕복 3시간가량...

약속 한번 잡을때도 버스시간표에 출발 시간을 고려해서 약속을 잡아야하고.

버스를 바로 놓치면 25분에서 최장 50분을 기다려야 하는 우리 동네...

 

이제 이곳에서 지낼날도 몇일 남지 않았다.

나도 이제 서울시민이 될테야~

 

아 오늘은 방에 온도계가 9.2도구나... 손발이 시려... 자판이 안쳐져...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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