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서버를 옮겼습니다.
자금의 압박과 용량의 제한속에 한국 호스팅을 뒤로 한채.
조금은 느리지만 싸고 용량 제한이 적은 외국 호스팅으로 옮겼답니다.
우선 지금 옮긴곳은 http://www.brinkster.com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어요.
이 호스팅을 옮기기 전까지 두곳을 알아보고 신청까지 했다가 취소를 했답니다.
1. VPSLAND
그럼 첫번째로 옮겼던 http://vpsland.com 부터 설명을 드릴께요.
VPSLAND의 경우 가상서버 호스팅입니다.
호스팅보다 제약은 적으면서 서버호스팅보다는 가격이 싸요.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후이즈에서 하고 있는데 (윈도우서버의경우) 가격이 많이 비싸답니다.
후이즈의 VPS 호스팅 가격도 알아볼게요
사양에서는 차이가 나지 않지만 VPSLAND에 비해 가격이 많이 비싸답니다.
거의 6배 이상 차이가 난다고 봐야할거예요.
그 이유는 MSSQL라이센스비용도 만만치 않다는 거죠.
거기다가 후이즈의 첫달 셋팅비까지 한다면 첫달엔 8배정도 우리나라 업체인 후이즈가 비싸요!!!
하지만 VPSLAND는 속도가 많이 떨어져요.
실제로 FTP 업로드 다운로드 속도가 70KBPS정도가 나오니 회선이 얼마나 느린지를 알 수 있죠.
외국에 있기때문에 거리의 문제도 있겠지만, 회선 자체가 많이 느린 것 같더라구요.
단 VPS의 장점은 끝내줍니다.
원하는 컴퍼넌트를 서버에 설치할 수 있으며, 도메인도 무한정 서브도메인도 무한정 연결할 수 있고, IIS 셋팅까지 다 할수가 있답니다.
VPSLAND의 경우는 거의 모든 설정을 웹에서 가능하답니다.
그렇다고 원격터미널 접속이 안된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원격접속도 가능해요!!
그리고 대부분 외국 호스팅 업체는 라이브채팅을 통해서 문의점을 물어볼수 있는데.. 저도 처음에 우리나라와 다른 셋팅화면에 많이 놀라서 라이브채팅을 이용한 적이 있는데... 바로바로 문의를 해결해 주니 그것도 좋더라구요.
우리나라의 경우는 전화 아니면 게시판 문의가 다인데 전화는 걸기 귀찮고, 게시판 문의는 느린거에 비해 라이브 채팅 좋더군요.
뭐 이건 여담이구요...
VPSLAND의 금액과 장점은 속도의 단점때문에 포기하게 됐습니다.
2. GODADDY
그리고 두번째로 알아본 곳이 http://godadday.com 입니다. 이곳은 도메인이 저렴하기로도 유명해서 우리나라에서도 많이들 도메인 신청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곳의 가격과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왠만큼 우리나라 호스팅을 아시는 분이라면 그 가격과 성능에서 놀라지 않을수가 없을거예요.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윈도우 호스팅의 경우 가장 높은 웹공간이 3기가 정도 이거든요.
근데 이곳은 economy의 경우 10기가 (헉 우리나라 후이즈 vps 가상서버호스팅보다 많죠) 그리고 더 놀라운 건 그 다음 단계인 deluxe plan의 경우 150기가를 준다는거죠. premium은 300기가 허거거거걱... 우리나라 서버호스팅에 하드 300기가 달린것과 같은 용량 ㅎㅎㅎ
게다가 ftp user : 50 ??? 우리나라의 경우 3명정도 동시접속하면 막혀버리죠? ㅋㅋ
이메일 제공도 어마어마합니다.
그외에도 윈도우 호스팅임에도 불구하고 access, mysql, mssql 3개를 다 지원합니다.
거기다가 우리나라에선 거의 불가한 dns management 기능까지...
제가 신청을 했었는데... 서브도메인도 마음대로 웹상에서 설정할 수 있더라구요. 용량이 크기 때문에 여러도메인으로 여러 홈페이지 제작이 가능하다는거죠.
도메인마다 각 폴더를 정할 수 있기 때문에 루트 폴더에 IIS 셋팅하듯이 연결만 해주면 끝!!!
정말 외국호스팅은 놀라울 일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근데 godday의 단점은 mssql 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mssql로만 윈도우호스팅이 이루어지기때문에 우리나라의 asp + mssql은 거의 불변인데... 그러다보니 enterprise management의 기능을 이용을 못하면 답답하죠.
그런데 이곳은 e/m 접속을 제공하지 않아요.
모두 웹상에서 mssql을 설정해야합니다.
문제는 우리나라 서버에 있던 DB내용을 옮기는 게 문제랍니다.
스크립트화해서 테이블을 쿼리로 실행해줘야하고
DB내용들은 CSV 파일로 저장해서 일일이 import해줘야해요.
그방법밖에는 없다고 홈페이지 SUPPORT 메뉴에도 나와있답니다.
단 장점은 웹에서 MSSQL을 백업해서 FTP로 받을수가 있고 RESTORE도 가능합니다.
단 다른곳에서 가져온 백업파일은 RESTORE가 안되요. ^^ 그래서 데이터 옮기는 문제 때문에 이 모든 장점을 포기했습니다.
이곳의 경우 속도는 VPSLAND보다는 좀 빠른 편이예요.
3. BRINKSTER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서버인 http://brinkster.com 입니다.
이곳은 asp 계정을 무료로 나눠주기도 해서 태요넷 게시판에도 많이들 물어보는 사이트 중에 하나예요.
brinkster에는 윈도우 호스팅이 3가지 종류가 있어요.
그중에 제가 신청한 pro만 알려드릴께요.
pro 아래버젼은 mssql이 지원안되고 상위버젼은 너무 비싸거든요.
여기도 사양이 아름답습니다.
단 가격이 godaddy만큼 싸진 않아요. 최저 한달 10달러니까 우리나라 돈으로 1만원정도네요. 하지마 mssql은 옵션이예요
10달러. 고로 20달러가 되는 셈입니다.
하지만 이정도 가격이 이 정도 사양이면 정말 감사하죠.
여기도 godaddy처럼 여러가지 설정을 웹상에서 할수 있어요. 404에러 페이지 설정도 직접 할 수 있고, 데이터베이스도 웹상에서 가능하고 e/m도 지원합니다.
사실 이곳을 선택한 이유중의 하나가 e/m때문이기도합니다.
access나 mysql을 사용하는게 가능하다면 추가 비용없이 한달 10달러로만도 사용이 가능해요.
전 mssql을 옵션으로 신청했답니다.
access나 mysql을 잘 모르기도 하고 마이그레이션 하다가 뻑나는 경우가 많아서... ^^
여튼 이곳도 도메인을 여러개 연결할 수 있어요.
그런데 도메인의 경우는 라이브채팅을 통해서 상담원에게 이야기를 해야 셋팅을 해주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영어가 짧아서 좀 힘들게 연결을 했네요. ^^
이곳은 실제 업로드/다운로드 속도가 90kbps/300kbps 정도 나오네요.
VPSLAND보다 홈페이지 뜨는 속도가 훨씬 빨라요.
하지만 우리나라 서버에 비하면 허접한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이정도 가격에 이 정도 사양이면 속도 느린걸 참을 수 있는 요인중에 하나입니다. VPSLAND속도라면 포기하겠지만 ㅎㅎ
하여간 이곳으로 옮기면서 작업이 참 많았어요.
우선 웹 다시 올리는거야 기본이고 MSSQL 을 옮기면서 모든 컬럼을 VARCHAR -> NVARCHAR, TEXT -> NTEXT형으로 모두 바꿔줬어요.
그리고 ASP코드에서 INSERT등의 모든 쿼리문에 N을 붙여줘서 한글이 깨지는걸 방지했습니다.
ASP 헤더파일엔
Session.CodePage = 949
Response.ChaRset = "euc-kr"
이렇게 한글설정을 해주구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ASP 변수안에 들어가는 한글은 깨지네요. ㅜㅠ
TITLE = "지구인"
이런식으로 쓰는 변수는요.
혹시 이 방법을 해결하실 수 있는 분이 있으면 꼭 댓글을 달아주시길...
그리고 또 옮기면서 문제가 됐던것중의 하나는 업로드 컴퍼넌트였습니다.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ABCUPLOAD, DEXTUPLOAD, SITEGALAXY정도를 많이 쓰는데요. 이곳은 ASPUPLOAD입니다.
ABC, DEXT등과는 많이 다른 코드를 가지고 있어서 바꾸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렸습니다.
보통 컴퍼넌트는 변수를 UPLOADFORM.FORM("변수") 이런식으로 먼저 받을수 잇는데 반해.
ASPUPLOAD의 경우는 선 SAVE 후 변수를 받을 수가 있어요. -_-;;;
제가 잘몰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연간 불편한게 아니었지만 어떻게 어떻게 해결을 보았습니다.
또한 파일명을 다른 파일명으로 바꾸는 방법이 어떠한 메뉴얼을 뒤져도 없더군요.
사실 메뉴얼이 영어로 되어있어서 잘 못알아먹어서.... 이것도 두가지 문제를 푸실줄 아는 분이 있으면 댓글 부탁드려요...
이렇게 해서 VPSLAND > GODADDY > BRINKSTER 롬 이틀동안 세번이나 서버를 옮겨다니다가 DNS셋팅을 해서 연결했네요.
홈페이지가 좀 느려도 많은 용량에 많은 기능에 조금은 위안을 가져봅니다.
외국 윈도우 호스팅을 받으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호스팅 업체도 기능개선과 용량을 늘려주었으면 좋겠네요 또한 가격 인하도 ㅎㅎ. 단 속도는 떨어트리지 말고
'일상 >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또다시 홈페이지 이전 (0) | 2008/09/18 |
|---|---|
|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립씽크 기사를 보다가 (0) | 2008/08/13 |
| 우와 호스팅 용량 짱이다. (0) | 2008/07/31 |
| 드디어 서버를 옮겼어요. 그 김에 외국호스팅 몇개를 알려드릴께요. (0) | 2008/07/30 |
| 호스팅 업체를 구하러 다니느라 너무.... (1) | 2008/07/29 |
| 아이팟 정리하기 ㅋㅋ (0) | 2008/07/20 |
| 작은누나 집 (0) | 2008/07/19 |
| 집에와서는 계속 앉아있기만 했네 (0) | 2008/07/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