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친지 한달...

일상/생각 | 2008/04/04 08:33 | 떵더리뿌직이

다친지 한달이 되었다.

동국대 병원 → 이대병원을 거쳐 오늘은 그냥 동네 병원엘 갔다.

이대병원의 정형외과가 목동으로 이사했다고해서.

그런데 오늘 인터넷으로 겨우겨우 검색해서 간 병원에서는 내 손가락을 보더니 다친지 한달인데 전혀 안붙었다며... 큰병원에를 가서 수술을 받으라는 거다.

손톱도 안자라는 것 같다니... 문제는 손톱이 아니라며 수술 받으라며...

강북 삼성병원에 전화를 넣어 진료일자를 예약해줬다.

차라리 빨리 수술을 했으면 좋겠는데... 담주 화요일에 오란다.

그리고 붕대 풀은 가운데 손가락도 안굽혀지는걸 보더니 인대 다쳤다는 말은 안들었냐면서...

네번째 손가락 때문에 어짜피 지금은 물리 치료를 못받으니 손가락이 나은뒤에는 물리치료 한동안 다녀야 할거란다.

병원을 나오는데... 갑자기 그 동안 한달동안 기부스하고 보낸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얼마나 화가나는지...

왠지 속은 기분이 들어서 화가났다.

담주 화요일날 수술해서 금방 나았으면 좋겠다. 후... 이제 너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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