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까지만 해도 블루투스로 노래를 듣는다는건 참 어려운 일이었다. 왠만한 엠피쓰리에 블루투스가 내장되어 나오지도 않았을뿐더라 블루투스 제품들도 워낙에 비쌌던 탓에 말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블루투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나고, 블루투스의 편리함을 알게 되고 난후에는 점점 블루투스 제품을 찾게 된다.
작년에 블루투스 헤드셋을 생일선물로 받게되서 한참 듣고 다녔었는데 헤드셋이라 불편함이 없지 않아있었다. 한쪽 귀에만 낄수도 없었고, 통화시에는 좀 불편함이 없지 않았다.
그러다가 그냥 사용하는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구입하게 된 제품이 이 뮤직링크 ML-E100이다.
넷상에서 이 제품은 블루투스 어댑터만 기본으로 팔고 추가 구성품으로 휴대용 배터리를 팔고 있는데 현재 휴대용 배터리가 있는 관계로 블루투스 어댑터만 구매했다.
이 제품은 일단 크기가 아주 작고, 기존에 사용하는 어떤 이어폰도 사용할 수 있는게 장점이다. 다만 사용시간이 2시간 30분점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마 실사용시에는 더 줄지 않을까 싶네요. 볼륨이라든지의 영향 때문에...
패키지를 열면 위에 처럼 가운데에 어댑터가 잇고 주변박스를 열면 주변기기가 나옵니다.
충전은 USB로 충전하면 쉽게 가능합니다. 그리고 실제 충전시간도 얼마 안걸리네요.
이어폰을 꼽으면 뮤직링크의 경우 자동으로 전원이 켜집니다. 그래서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이어폰을 꼭 빼두어야합니다. 아니면 배터리를 그대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부분도 단점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네요. 온오프 스위치 정도 있으면 관리가 더 편했을 것 같네요.
블투 연결의 경우 연결하면 ML-E100이라고 뜨고 간단하게 연결됩니다.
사용의 경우 음악 재생시 본체 클릭을 2번하면 다음곡, 3번을 하면 이전곡, 1회클릭하면 일시정지이며, 전화가 오는 경우 1회 클릭으로 전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기 상태일 경우 길게 1회 클릭하면 최근번호로 전화를 건다던가 왠만한 기능은 여러 클릭 형태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뮤직링크의 경우 음악을 듣는 경우는 물론이고, 마이크가 내장된 이어폰의 경우에는 전화통화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좀 아쉬운 점은 음질이 이어폰을 직접 기계에 꼽는것보다 안좋은 느낌이 들더군요. 제귀가 이상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체감상 그렇게 느껴집니다.
사용해본 느낌으로
장점은
1. 100원짜리 동전정도의 크기와 가벼운 무게
2. 깔끔한 디자인
3. 이어폰을 교체하면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4. 간편하고 빠른 충전
단점은
1. 2시간 30분 사용의 짧은 사용시간
2. 온오프 버튼의 부재
3. 기기자체 또는 꼈다뺄수 있는 클립의 부재
4. 생각보다 떨어지는 음질 (이건 저의 개인적인 느낌이라 정확하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이네요.
그래도 생각보다 작고 가볍고 편해서 휴대하기엔 아주 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만약 너무 비싼 블루투스 이어폰에 겁이 난다면 이런 제품으로 기존 이어폰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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