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살다가 대학생이 되어서야 일산으로 이사온터라... 친구들도 없고... 벌써 5년째가는 훈련인데 갈때마다 혼자...

2박 3일로 가는거야 옆에 쓰는 사람들이랑 친해지곤 해서 괜찮았는데... 이제 하루짜리 훈련이라...

작년에 2박 3일 훈련때 봤던 사람들도 안보이고...

그리고 하루짜리 훈련은 원래 그런건지... 식권을 사란다... 3500원주고... 굶을까봐 얼른 사고 점심시간이 됐는데 식당에 사람이 많아서 잔듸?? 낙엽밭에 혼자 앉아 먹는데... 중학교 동창을 만난 것이 아닌가...

지랄맞게 밥먹기 전에 나를 좀 알아보지 밥 다 먹고 나오다가 날 알아보면... 어쩌냐고... 난 혼자 밥먹고 동창은 나 밥먹는거 쭈그려 앉아서 쳐다보고... ㅋㅋ 여튼 그것도 훈련이라고 피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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